<브리 촉촉5부 레깅스>
-BREE-
더브리 제작상품
아 전부터 이거 필요해 죽을 뻔 ㅋ
브리 촉촉 히트텍 시리즈로 나온 5부 기장 레깅스 입니다.
제가 특히 요즘 스타킹이나 타이즈 말고 니삭스 양말을
자주 신으면서
정말 이런 속바지, 그러니까 우리 중고등학생때
자로고 여자는 하체가 따뜻해야 한다고
가정 선생님이 그렇게 강조를 하셨던 속바지 같은게
너무 필요하더라구요.
나이드니 맨 발도 이제 못 참겠는데 이런 속바지는
더더더욱 필수죠.
하체 따뜻하게 한다고 항상 레깅스 입기에는
아무래도 코디하는데 제약이 있다보니
제가 사실 급할때는 기모타이즈를 가위로 잘라서
입고 작년 겨울을 버텼습니다. 예..
허리 부분 전체 밴딩이지만 답답하지 않구요.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편안하고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기장은 말 그래도 5부.
무릎선 바로 위까지 내려옵니다.
사실 7부로 만들어야 하나 하고 샘플도 봐서 입어봤는데,
무릎은 가려주지만 또 코디에서 막히더라구요.
뭔가 전.
스커트나 원피스 뿐 아니라
그냥 바지 안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입을
착용감 좋은 속바지가 필요했거든요.
칠부 필요하면 그냥 레깅스 접어 입으십쇼 ㅋ
소재야 뭐 이미 다들 아시죠.
이름 그대로 촉촉~하고 몸에 촥 밀착는 아주아주
기분 좋은 소재.
보온성 뿐 아니라 부대끼는 착용감에 예민한
더브리 회원님의 초등 따님께서 한 명언이 있죠.
"엄마, 이게 내복이야..."
(저 그 후기 보고 감동받았잖아요)
네. 이게 내복입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몸에 기분좋게 밀착되고 답답하지 않고
부해 보이지 않는!!!!!!
꼭 하십쇼.
저처럼 어느날 갑자기 이게 너무 필요한데 없어서
가위들고 타이즈 자르지 마시고...ㅋ
세탁은 그냥 시원한 물에 울코스로 돌려주세요.
열건조기만 돌리지 마세요 :)
이너 아이템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양면 모두 브러쉬기모 처리가 된 원단 특성상
간혹 표면에 미세한 브러쉬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