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색 심리스 팬티
그냥 저 믿으시고 사시지요..
원래 제 사이즈대로 산다면 저는 팬티 사이즈가 95인
한국 여성입니다만,
타잇하게 조이는 팬티를 싫어해서 항상
최소 라지를 입거나
100 사이즈 팬티를 즐겨 입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팬티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더해 몇년에
한번 소개 해드리는 아이템인데요.
이렇게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삼각팬티를 찾기란
쉽지 않은데.
테스트차 두벌 집에 갖고가서 입었다가,
입어보고 하루 지나자마자 열벌은 쟁였어요.
속옷 중에 워낙 팬티에 예민한 편이라,
저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팬티가 있다면
그것 하나만 입어요.
같은색을 몇벌씩 쟁여서요.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햄라인 팬티라 해도 그래도 삼각 팬티는
처음 입었을때 (그러니까 라지를 입어도)
좀 끼는 감이 있어서 라인이 드러나기도 하고 불편해서
일부러 늘려서 입곤 하는데요.
와 이건 처음 입은 그 순간부터 늘릴 필요없이 너무 편하고
매끈하게 촥!!!!!!!! 착용됩니다.
프리 사이즈이지만, 신축성이 굉장히 좋고 매끈한 느낌이라
게다가 통기성도 좋아서
한번 입어보시면 분명 이것만 입게 되실거에요.
드로즈(사각팬티) 를 입어야 하는 날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저 속옷 잘 고르잖아요.
그리고 제 나름 기준이 정말 까다로워서
다양하게 소개 안 해드리는것도 아시죠.
우선 저 믿고 신상세일할때 월화수목금토일 정도는 쟁여보세요.
색상도 하나같이 다 은은해서 솔-직히 무슨색을 하세요.
이런것도 없습니다.
색상이 큰 의미가 없어요.
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색이라서 ㅋ
정말.... 정말 편하고 매끈하고 그냥 너무 완벽합니다.
처음 입은 그날부터 완벽한 착용감과 매끈함에
매일 입게 되실거에요.
브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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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정77 분들까지 추천해드립니다.
그 어느곳 하나 불편하게 끼거나 살이 불뚝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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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은 손세탁이 가장 좋습니다만,
귀찮으시면 울코스로 가볍게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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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아이템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충분한 고민 후에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