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그 실버발찌
92.5 실버 소재
일년에 딱 한가지 정도만 소개 해드릴까말까 하는
발찌 입니다..ㅎ
시중에 발찌야 찾으면 아주 많은데요.
저는 발목이 두꺼운 편인데다,
다리가 잘 부어서 일반 발찌가 예쁘게 맞진 않아요.
착용까진 가능한데,
착용하고 활동하기 좀 불편하다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는 발찌를 고를 때,
소재- 디자인- 그리고 사이즈까지 모두
체크한 후에
제가 직접 최소 2주는 문신처럼 착용하며 지낸 후에
소개 해드립니다.
이 발찌도 2주 넘게 제 발목에 문신처럼 붙어 있어요 ㅎ
저는 아마 앞으로도 계속 사계절 내내 이걸 하고 있을거에요.
그만큼 있는듯 없는듯 착용감이 아주 편합니다.
실버 소재, 핑크골드 컬러로 피부톤과 잘 어우러집니다.
제가 발찌는 꼭 실버로 소개 해드리려는 이유는
색상이 너무 반짝이거나 뜨면
촌스러워 보이기 쉽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캐리비안베이 간다고
급조해서 발찌 찬 사람처럼..
(추억돋는다 ㅋ)
아무튼, 디자인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런 체인을 뱀줄이라 표현하는데,
적당히 존재감도 있으면서 특별한 디테일 없이 심플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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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관건입니다.
제 발목 기준이 최대치인것 같아요.
무리해서 착용한게 아니고, 편하게, 예쁘게 좀 헐렁하게
착용하기 좋은!!! 그 정도 사이즈를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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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 위 발목둘레가 21cm 까지
복숭아뼈있는 둘레가 23.5cm 까지
(발찌가 발목에 붙어있는게 아니고 복숭아뼈로 내려오게 되니.)
딱 이 정도 분들까지 추천드립니다.
그 이상인 분들은 약간 불편하다 느끼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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